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이다. 공원 입구 도로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대고 5분 정도 완만하게 닦인 공원길을 올라가면 관해정(觀海亭)이 나온다. 정자 그늘 아래 앉아 여유롭게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관해정을 비껴 바다쪽으로 조금 더 나가면 그야말로 땅끝에 선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이름을 갖지 못한 작은 바위섬에서부터 대·소장도, 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이다.
공원 입구 도로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대고 5분 정도 완만하게 닦인 공원길을 올라가면
관해정(觀海亭)이 나온다. 정자 그늘 아래 앉아 여유롭게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관해정을 비껴 바다쪽으로 조금 더 나가면 그야말로 땅끝에 선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이름을 갖지 못한 작은 바위섬에서부터 대·소장도, 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그리고 멀리 욕지열도까지 수십개의 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도해 풍경을 한폭의 그림으로 감상하는 순간이다.
섬 이름을 안내하는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돼 있으므로 실제 섬과 이름을 짝지어가며 보는 재미도 있다.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자가운전이 가능하다면 렌트카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통영 산양읍 삼덕리, 연화리, 영운리, 도남관광지 일대를 잇는 총 연장 23Km에 이르는
산양일주도로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주위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이 충무공의 사적지를 둘러볼 수 있다.
대중교통은 역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달아공원을 향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배차간격 30분, 소요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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