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시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은 해발 461m로 100대 명산 중에 하나이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 하고 또 이산은 미륵존불이 당래에 강림하실 용화화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의 봉수대 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943년(고려 태조 26)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과 1732년(조선 영조 8) 창건된 관음사, 42년(영조 18) 통제사 윤천빈이 산 일대에 축성한 산성과 함께 창건한 용화사 등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일대가 장쾌히 조망되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도 보인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 고찰과 약수 등 명산으로서의 덕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 봄 진달래와 가을 단...
통영시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은 해발 461m로 100대 명산 중에 하나이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 하고 또 이산은 미륵존불이 당래에 강림하실 용화화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의 봉수대 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943년(고려 태조 26)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과 1732년(조선 영조 8) 창건된 관음사, 42년(영조 18) 통제사 윤천빈이 산 일대에 축성한 산성과 함께 창건한 용화사 등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일대가 장쾌히 조망되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도 보인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 고찰과 약수 등 명산으로서의 덕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다.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가지의 등산로가 있어 연인들과의 데이트 또는 노후의 부부가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며 등산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신성한 공기를 맞아 건강이 한층 더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시 생활도 쌓였던 피로를 한꺼번에 회복 할 수 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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