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시 도남동에서 산양읍 영운리의 해안선을 따라 해풍을 가르며 바다의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이다. 수륙해안산책로 또는 삼칭이길로 불리기도 하는데 예전에 ‘수륙제’라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 하여 수륙해안산책로라 불리우며 다른 명칭인 ‘삼칭이길’은 통제영의 ‘삼천진’이 설치된 포구라는 말이 통영토박이말 지명으로 ‘삼칭이’라고 불리고 있다. 약 4km 구간의 코스를 따라 수륙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북드럼바위, 돛단여, 장승여, 삼칭이 복바우 등의 이름을 가진 독특한 기암괴석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달려보거나 코스 중간의 통영 등대낚시공원에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이 길을 즐기는 다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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