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시 중앙동 55일원에 위치한 강구안은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이다.당초 이 일대도 삼도수군통제영 군항에 이어진 바다였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통제영시대 강구는 둘레 약 1,346m의 천연요새였다. 한때 남해안 항로의 거점항구였던 옛날의 강구를 지금은 통영항이라 부른다. 강구안에 자리잡고 있는 이순신광장은 야외공연 각종행사, 시민의 휴식처 등 문자 그대로 문화예술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과 사람이 교차하는 교차로이면서, 통영의 이정표가 되는 공간이 문화마당이다.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사람들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놀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를 기념하기 위해 모이기도 한다. 또한, 문화마당은 통영을 방문한 외지 손님들이 한번쯤은 발을 딛는, 여행길의 이정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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