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제영은 삼도수군 통제영의 약칭으로 경상. 전라. 충청도의 삼도수군을 지휘. 총괄하였던 본영으로 지금의 해군본부였던 곳이다.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시 문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군사유적지이다. 1998년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고 임진왜란 때인 1593년(선조 26)군사상의 취약점을 고려하여 만든 삼도수군(경상. 전라. 충청도)통제영의 본영이 292년 동안 유지되었던 곳이다. 삼도수군 통제영의 중심건물인 세병관은 1605년에 건립되어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삼으면서 이 고장에 통제영 시대가 개막 되었다. 통제영 문화는 오늘날 통영문화·예술의 근간이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당시의 통제영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것은 세병관뿐이었으나, 1987년에 복원된 수항루(受降樓) 1동과 수항루를 지나 우측에는 두룡포 기사비(경남유형문화재 112)와 비각 건물이 위치한다. 2000년부터 13년간에 걸...
통제영은 삼도수군 통제영의 약칭으로 경상. 전라. 충청도의 삼도수군을 지휘. 총괄하였던 본영으로 지금의 해군본부였던 곳이다.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시 문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군사유적지이다. 1998년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고 임진왜란 때인 1593년(선조 26)군사상의 취약점을 고려하여 만든 삼도수군(경상. 전라. 충청도)통제영의 본영이 292년 동안 유지되었던 곳이다.
삼도수군 통제영의 중심건물인 세병관은 1605년에 건립되어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삼으면서 이 고장에 통제영 시대가 개막 되었다. 통제영 문화는 오늘날 통영문화·예술의 근간이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당시의 통제영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것은 세병관뿐이었으나, 1987년에 복원된 수항루(受降樓) 1동과 수항루를 지나 우측에는 두룡포 기사비(경남유형문화재 112)와 비각 건물이 위치한다.
2000년부터 13년간에 걸쳐 통제영의 중심건물인 운주당, 경무당과 백화당, 중영, 백화당 등 주요관아와 각종 무기류와 진상품을 생산하였던 12공방건물이 복원되어있다. 영내에는 군영기 연출과 함께 전시물이 설치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주전소 유적지에는 화폐주조과정 등이 모형과 그래픽 월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역사. 문화. 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관람시간
1.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 : 09시 부터 18시 까지
2. 동절기(11월 1일 ~ 다음해 2월말일) : 09시 부터 17시 까지
□ 관람료
□ 휴무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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