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맛있는 먹거리
편안한 하루, 맛있는 먹거리
농촌의 햇살담은 푸른 정보
통영의 농촌에는 땀이 영글고 희망이 익어 갑니다.
무공해 농산물의 깨끗함을 드리겠습니다.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두릅에는 비타민C와 B1 이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