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장

공예품 통영의 멋은 품격을 높여줍니다.

장인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통영의 공예품은 어디에서나 인정 받는 "명품"입니다.
명품도시 통영의 진정한 먹을 통영의 공예품을 통해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소목장

소목장

나무를 다루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목수라 하고 목수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건축이나 공정을 다루는 대목장이고 다른 하나는 조각이나 일반 가구를 전공으로 하는 소목장이다.

통영의 소목은 이곳에 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산하에 차린 공방에 소목방 5칸을 두고 편수 1명에 소목공 9명으로 하여금 소목 생활용품을 만들게 하면서 비롯된다.

그러나 1896년 통제영이 혁파된 후 소목의 딴 분야는 다 인멸되고 장롱을 비롯한 가구의 제작기법만 명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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