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관광해설사 동피랑 편

작성일
2022-06-21 16:02:24
조회수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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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화관광해설사 동피랑 편

해설사와 함께 통영랜선여행!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이다효주입니다, 이장원입니다. 김민자입니다.  
정다정입니다. 

서피랑 박경리기념관 통제영 한산도 제승당 동피랑

해설사와 함께 통영랜선여행!

이장원 해설사 동피랑을 만나면 즐거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장원입니다! 

오늘 저는 마을의 예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고 

동화적인 소재가 가득한 ‘동피랑 마을’로 와 있습니다. 

동피랑

오늘 여기 할머니하고 사이좋게 먼저 시작을 하는데 

그만큼 동피랑은 주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는 

그런 모습들과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고 

그리고 통영의 옛 마을의 형태도 볼 수 있는 그리고 벽화를 구경할 수 있고 

통영의 강구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저와 함께 동피랑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다녀오세요~

동피랑은 원래는 이렇게 벽화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이 아니라 산동네의 낙후된 곳이었어요. 
근데 원래 시의 계획은 도심 속에 낙후된 공간이 있는 것보다 

전체를 정리를 해서 공원화를 해서 좀 더 좋은 풍경을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콘센트로 했는데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이 터전들이 대부분 시유지였기 때문에  

이분들이 이주할 수 있는 부분이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같이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러다가 벽에다가 그림이라도 한번 그려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했고 

그러고 나서 어떤 부분이 생겼냐면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통영시에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겠구나”라고 판단을 내려서 
그러면 마을을 없애지 말고 ‘동포루’라는 포루를 복원을 하고 

그리고 나서 벽화마을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부터 매년 2년에 한 번씩 벽화 축제를 하면서 

전체 벽화를 공모를 통해서 ‘벽화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동피랑갤러리’라고 해가지고 작가 작품들을 조금씩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살짝 들어 가볼까요?
(여기는)통영에서 활동하시는 작가의 작품들을 조금 전시를 해놓은 소소한 갤러리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고 

‘서피랑’과는 조금 다른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동피랑이라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찾아가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 통영랜선여행!

이렇게 올라가면 정상 전망대로 올라가집니다. 같이 가시죠! 

동피랑 전망대

네 여기가 바로 ‘동피랑 정상’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지금 여기에 보시면 통영에 ‘강구안’풍경이 고스란히 다 눈에 들어오는데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사실은 통영이 땅이 많이 없었던 곳이라서 매립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옛날의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지금도 아름다운데 옛날의 바다는 더 아름다웠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상에)오시면 망원경도 있어서 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넣고 볼 수 있는)멀리 보실 수 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 통영랜선여행!

여기가, 동피랑 마을 정상에 있는 동포루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서피랑’ 그리고 오늘 ‘동피랑’ 

그런데, “동피랑과 서피랑 파랑이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건데 ‘피랑’은 통영 고유의 사투리, 방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시면 되냐면 

 벼랑→비랑→피랑 

 그래서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동쪽에 있는 벼량을 ‘동피랑’ 

서쪽에 있는 벼랑을 ‘서피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피랑 위에 있는 꼭대기에 있는게 ‘동포루’ 

서피랑 위에 있는 게 ‘서포루’ 그리고 여황산 위에 있는게 ‘북포루’라고 해서 통영 ‘세병관’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이렇게 해서 ‘통영성’이 존재를 했었고 그 성에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피랑과 서피랑이 통영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요즘 또 뜨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남망산에 있는 디피랑 그래서 거기는 자연 속에서 공원을 산책하면서 

야간에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이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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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 마을 속으로 우리가 여행을 하고 있는데 

 곳곳에 벽화도 있고 (주민들의) 생활공간도 같이 있습니다. 

동피랑을 여행하실 때 주의하실점이 하나 있습니다. 

동피랑 여행시 주의사항 

 뭐냐 하면 마을 사람들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그런 부분의 매너를 지키면서 같이 관람을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고 너무 늦은 시간에는 마을에 방문을 자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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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옆으로 보이는 이 벽화는 조금 특별합니다. 
이게 뭐냐 하면 통영에 거주하시는 외국인과 그 제자들이 힘을 합쳐서 만든 벽화인데요. 

세계 각국에 있는 ‘스핑크스’나 ‘피라미드’나 이렇게 굉장히 유명한 랜드마크 문화유산 유적들을 이렇게 그려놨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이런 문화유적들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이렇게 만들어진 그림인데  

동피랑은 이렇게 이미 글로벌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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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디어 날개가 달렸습니다. 날아갈 것만 같은데 

 이 날개는 ‘동피랑’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날개는 지금 조형물로 되어서 여기 와있지만 

 원래는 반대편 쪽에 날개 벽화가 있었고 

 지금은 동피랑을 있게 만든 벽화가 ‘날개 벽화’였습니다. 

동피랑의 역사가 2007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2022년까지 

 이렇게 와서 매년 2년에 한 번씩 벽화를 갈면서 이렇게 이어지고 있고 
최초로 성공한 벽화마을 그리고 전국에서 벽화 ‘성지’로 동피랑의 벽화가 성공한 이후로 

 전 지역에 벽화들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 ‘동피랑 벽화마을’에 꼭 오셔서 좋은 추억들을 많아 만들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동피랑을 만나면 즐거워 집니다~

서피랑 박경리기념관 통제영 한산도 제승당 동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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