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안 자율주행 관광안내 로봇
통영 강구안 자율주행 관광안내 로봇은 첨단 기술과 역사문화 해설을 결합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통영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운영되는 이 로봇은 정해진 경로를 스스로 이동하며 조선 수군의 군선을 해설하는 이동형 도슨트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과 함께 이동하며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마치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조선 수군의 상징인 거북선과 판옥선의 특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강구안 자율주행 관광안내 로봇의 핵심 콘텐츠는 조선군선 해설 프로그램이다. 로봇은 강구안에 전시된 한강거북선, 통제영거북선, 전라좌수영거북선, 판옥선을 차례로 이동하며 각 군선의 구조와 특징을 음성으로 설명한다. 관광객들은 로봇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실제 군선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고, 설명을 들으며 조선 군선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조선군선 해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자동 운영되며, 약 15분 동안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로봇과 함께 이동하며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운영 시간 외에도 로봇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터치형 관광정보 서비스는 강구안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편의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는 미디어아트 시설 정보, 주차장,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강구안은 과거 조선 수군의 역사와 현재의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통영의 대표 관광 공간이다. 자율주행 관광안내 로봇은 이러한 강구안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로, 역사문화 관광과 스마트관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강구안 바다를 배경으로 조선군선을 관람하고,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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