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일몰 경관이 펼쳐지는 통영 남단의 전망공원
달아공원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 남단에 위치한 해안 전망공원으로, 산양일주도로(약 23km)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으로 가는 길은 바다 경관이 뛰어나 통영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공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한려수도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달아라는 이름은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현재는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공원 주변에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이어지는 도로가 있으며, 산책과 경관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구간으로 ‘동백로’라고도 불립니다.
공원 내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조망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됩니다. 정자 너머에는 다양한 크기의 섬들이 펼쳐져 있으며,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옥곡도, 추도 등 수십 개의 도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이곳은 한려수도의 대표적인 전망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달아공원은 통영에서 일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원 정상부에 설치된 일몰전망 데크에서는 일몰 30분 전후로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붉은빛과 노을로 물든 섬들과 바다의 조화가 특징적입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달아공원 인근에는 미래사, 미륵산, 충무공 이순신 유적지 등 역사·자연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연대도해수욕장, 비진도해수욕장 등 여름철 피서지와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일정 구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