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빛의 이야기, 디피랑
빛의 정원 디피랑은 통영 남망산 공원의 1.5km 산책길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야간형 테마파크입니다. 낮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가 밤에는 실감 미디어 기술을 통해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화합니다.
“동피랑과 서피랑의 벽화들이 지워지면 어디로 갔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디피랑은, 캐릭터 '피랑이'가 안내하는 이야기 속 공간입니다. 방문자는 동백나무, 신비폭포, 그림바다, 비밀공방 등 15개의 테마를 따라 걸으며 콘텐츠를 체험하게 됩니다.
1.5km 구간 동안 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레이저, 프로젝션 맵핑,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빛과 소리로 구성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각 테마 공간에는 통영의 전통과 예술 요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나전칠기, 전혁림 화백의 미술작품, 동백나무, 바닷속 생물 등을 주제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가 포함되어 있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