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는 문화예술의 거리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와 인접한 도천동 일대를 2001년 2월 ‘윤이상 거리’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거리는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테마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윤이상 거리에는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하듯 거리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그의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형물들은 윤이상의 대표작이나 철학을 모티브로 삼아 거리 전체에 일관된 예술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현재 이 지역은 도천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점차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윤이상 선생의 예술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이는 통영이 가진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