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코스는 오전에 이순신 장군의 위훈을 기릴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순신공원에서는 한산 앞바다를 향해 서 있는 동상을 중심으로 숲길과 해안길을 산책하며 임진왜란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어 충렬사에서는 장군의 위패와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귀중한 예물을 관람하며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산대첩광장에 도착하면 장수뿐 아니라 이름 없는 수군을 기리는 군상 조형물을 통해 전쟁의 희생과 승리의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 일정은 강구안을 배경으로 한 게임형 미션투어 ‘시와 바다, 그리고 기억’으로 이어집니다. 방문객은 QR코드와 키트를 활용해 사랑과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며 강구안을 직접 걸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걷는 산책이 아닌 이야기와 미션을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공간이 가진 의미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 서피랑공원에서는 도시 속 언덕길을 따라 산책하며 통영 전경을 조망하고, 문학과 예술 요소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강구안의 수상드론과 브릿지 교량 분수가 여행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수상드론은 바다 위와 하늘에서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은 밤하늘의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교량 분수에서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한산대첩의 전술을 표현하며 역사와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형형색색 빛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치보도교와 디피랑으로 이어지는 빛의 길이 여행의 여운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합니다.
이 코스는 교육적인 의미와 체험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적 교훈을 배우고, 오후에는 체험형 관광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저녁에는 강구안 야경을 통해 도시와 바다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역사, 문화, 예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당일 여행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역사공원 이순신공원은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공시설입니다. 공원 중앙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높이 17.3m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장군은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책로와 자연경관 공원 내에는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길과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나무숲 사이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면 바위 위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과 간이 모래밭이 있어 여름철에는 간단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공원 곳곳에는 목재 데크와 나지막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념물과 전시시설 공원에는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천자총통의 모형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순신 장군 동상이 바다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거북선 조각과 토피어리 등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원 중앙에는 정자가 있어 한산도를 바라보며 휴식하실 수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수관과 공연 공간 이순신공원 내에는 통영무형문화재전수관이 있어, 통영오광대, 남해안별신굿, 승전무 등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유자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야외공연장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행 TIP 공원은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혼자 방문하시기에도 적합합니다. 공원 내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변 관광지인 동피랑, 청마문학관과도 가까운 편입니다. 바닷가 모래밭은 수영장이 아닌 자연 해안지형으로, 물놀이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 충렬사는 통영시 명정동 213번지에 위치한 사당으로, 임진왜란 당시 수군통제사로서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이 사당은 1606년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왕명을 받아 창건하였으며, 1973년에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음력 2월이면 경내에 피어나는 네 그루의 동백나무가 청렴하고 절조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경내 구성과 명나라의 예물 충렬사에는 정침을 비롯하여 내삼문, 동제, 서제, 중문, 숭무당, 경충제, 외삼문, 비각 6동, 강한루, 전시관, 홍살문 등 총 24동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역은 약 9,068㎡에 이릅니다. 전시관에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하사한 8가지 예물인 명조팔사품(보물 제440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 의장물로 도독인의 1점과 함께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은 각 2점씩 보존되어 있어 귀중한 역사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사와 민담으로 이어지는 역사 교육의 장 충렬사에서는 매년 춘계향사, 추계향사, 그리고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의 탄신제 행사가 열려 장군의 위훈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충렬사에는 명정샘에 얽힌 신비로운 민담이 전해지며, 이를 통해 후세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충무공의 정신을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 Tip 충렬사는 1606년 왕명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현재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내 전시관에서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명조팔사품(보물 제440호)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년 춘계향사, 추계향사, 4월 28일 탄신제 등이 열려 장군의 위훈을 기립니다.
이름 없는 수군을 위한 기념 공간 통영시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한산대첩 광장 내 병선마당에 군상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이 조형물은 이순신 장군의 휘하 장졸들과 격군 등 이름 없이 쓰러져 간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것입니다. 조선 수군을 기리는 드문 형상물 많은 학교와 공원 등지에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지만, 수군 장졸과 병사들을 기념하는 조형물은 흔치 않습니다. ‘한 장수의 공은 수많은 병사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조송 시구 「일장공성만골고(一將功成萬骨枯)」처럼, 이순신 장군의 불패 신화 뒤에는 장졸, 사부, 포수, 기수, 취타대, 격군 등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군상 조형물 설치 경과 통영시는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억 원(군상 16억 원, 병풍석·문주 18억 원)을 들여 조형물 설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 8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전쟁 당시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활을 쏘는 장수와 노를 젓는 병사 등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각 인물의 얼굴과 무기 등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병풍석과 병선마당의 구성 조형물 설치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시를 새긴 병풍석 8개가 조성되었고, 거북선과 판옥선의 형상을 한 조형물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병선마당 바닥에는 이순신 장군의 대표 전술인 ‘학익진(鶴翼陣)’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공간 전체가 전쟁의 전략과 정신을 시각적으로 기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TIP 한산대첩 광장 병선마당에서는 이순신 장군뿐 아니라 수군 병사들의 활약과 희생을 함께 기념하는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형물의 인물 표정, 복식, 무기 등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제작되어 역사적 고증에 기반한 생생한 표현이 돋보입니다. 병선마당 바닥에 새겨진 '학익진' 글귀와 병풍석에 새겨진 시구는 광장을 둘러보는 데 의미 있는 감상 포인트가 됩니다.
서피랑 언덕의 정비와 공원 조성 서피랑공원은 통영시 명정동과 서호동의 경계 지역 중 낙후되었던 서피랑 언덕을 정비하여 조성한 공원입니다. 도심지 내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쾌적한 녹음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 오르면 강구안, 동피랑, 북포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야간 조명 설치와 운영 2020년 11월부터 서피랑공원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원 산책로, 99계단, 서포루에 조명이 설치되어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이 켜지며 야간에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명은 공간을 밝히는 동시에 서피랑공원의 주요 구조물을 부각시켜 밤 시간대의 경관을 형성합니다. 공원 내 조형물과 문학 요소 서피랑공원에는 다양한 문화 요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소설가 박경리의 문장이 어두운 벽면에 새겨져 있으며, '돌아와요 충무항에' 원곡으로 알려진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시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비 뒤편에서는 통영 시내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진 명소로서의 서포루 공원 정상의 서포루는 통영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피랑, 강구안, 바다를 포함한 도심 전경이 넓게 펼쳐집니다. 여행 TIP 서피랑 피아노계단은 국내 최초로 5옥타브 반음계가 설치된 연주 가능한 계단입니다. 피아노계단에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99계단 프로포즈 벽화’가 있어 연인과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통영 야간관광 정보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tonight.tongyeong/
강구안 하늘과 바다 위의 상상 여행 통영 강구안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현실이 됩니다.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애드벌룬형 수상 드론과,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이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도시와 자연,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연출은 강구안의 풍경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수상 드론 수면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수상 드론은 풍선처럼 부드러운 형태의 애드벌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안전하게 설계된 이 드론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통영의 상징이 되다 하늘을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은 통영 강구안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고래는 바람을 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낮에는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밤에는 조명과 결합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탄성을 자아내는 이 공중 퍼포먼스는 통영의 자연과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낮과 밤, 전혀 다른 감성으로 이 하늘과 바다의 공연은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자연광 아래에서 통영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활기찬 인상을 남깁니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점등되며 각각의 비행체가 은은한 빛을 발산하고, 강구안의 야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 감성적인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통영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줍니다. 여행 TIP 고래 무인비행선은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채널을 통해 운항 일정을 확인하세요. 가장 멋진 조명 연출은 일몰 직후~저녁 9시 사이이며, 야경 감상과 사진 촬영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강구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드론과 비행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에는 고래 비행선 연출과 연계된 미디어쇼 또는 음악공연이 함께 열리기도 하니 지역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역사의 현장, 물과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산대첩은 조선 수군이 왜적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 대승이며, 이순신 장군의 전술과 지혜가 빛난 전투입니다. 그 격전의 중심이 되었던 통영 앞바다, 바로 이곳에서 그날의 감동을 물과 빛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한산대첩광장 인근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단순한 수경 시설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산대첩의 위대한 순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역사 체험형 공연 공간입니다. 학익진 전술을 형상화한 물의 연출 분수는 조선 수군의 전술인 ‘학익진’을 형상화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잔잔히 흐르던 물결은 전투 전의 정적과 긴장감을 표현하고, 순간적으로 힘차게 분출되는 물줄기는 마치 날개를 펼친 학의 형상을 따라 적을 포위하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전투의 흐름에 맞춰 분수의 리듬이 변하고, 수면 위에서 춤추듯 움직이는 물줄기는 전술의 섬세함과 박진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음악과 빛으로 완성되는 전장의 서사 분수의 연출은 음악, 조명, 물줄기 연계로 구성되며, 절정에 이르면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판옥선과 거북선의 용맹한 모습을 상징하는 불빛이 물 위를 수놓습니다. 선율에 맞춰 고조되는 조명과 물의 움직임은 관람객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그날의 전장을 감성적으로 체험하게 합니다. 전투의 비장미와 승리의 환희가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순간,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은 다시금 가슴 깊이 각인됩니다. 현대의 감각으로 만나는 조선 수군의 기상 교량 음악분수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조선 수군의 단결된 힘을 현대적인 예술로 표현한 공공 문화 콘텐츠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역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통영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 물과 빛의 조화는 과거의 이야기를 현재의 감성으로 전달하는 통영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여행 TIP 음악분수는 저녁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성수기에는 주말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변에는 한산대첩광장, 이순신 공원, 수변 산책로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야간 관광에 적합합니다. 분수 공연은 계절과 기상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통영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수 앞 전망대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 있으며, 야경 감상과 함께 가족·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