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코스의 시작은 국내 최장 관광용 케이블카로 오르는 미륵산입니다. 아침 일찍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거제대교와 통영항, 그리고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상 전망대에서는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 모두를 감상할 수 있어 하루 여행의 시작으로 적합합니다. 미륵산 정상의 봉수대와 다양한 문화적 흔적은 역사의 깊이를 더하며, 파노라마 같은 풍경과 함께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케이블카 하산 후 이어지는 루지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통영의 대표 액티비티입니다. 체어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출발점에 서면, 총 길이 1.5km의 곡선 트랙이 기다립니다.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하며 달리는 과정에서 한려수도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활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법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됩니다.
오후에는 통영의 대표 벽화마을 동피랑으로 향합니다. 언덕길을 따라 조성된 골목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이 펼쳐지며, 역사적 공간과 일상의 풍경이 조화를 이룹니다. 마을 정상부 동포루에 오르면 통영항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석양이 물드는 풍경은 여행의 감성을 극대화시킵니다. 중앙시장과 가까워 지역의 전통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강구안으로 이동해 색다른 프로그램을 만납니다. 게임형 미션투어 ‘미로를 달리는 자’로 시작해, 이야기에 몰입하며 즐기는 체험을 통해 통영 앞바다의 전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 수상드론과 하늘을 나는 고래 비행선이 연출하는 야간 퍼포먼스, 비치랑 놀이마당의 조명과 쉼터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시간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운하를 산책하며 3중 교통체계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면, 액티비티와 감성이 어우러진 하루가 완성됩니다.
국내 최장 관광용 케이블카 통영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 8부 능선에 설치된 국내 최장 길이(1,975m)의 관광용 케이블카입니다. 2008년 4월 개통된 이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통영관광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륵산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전망 도남동 하부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왼편으로 거제대교가, 정면으로는 통영항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상에 오르면 한산도를 포함한 통영 앞바다의 수많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져, 탁 트인 파노라마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일출과 일몰 모두를 감상할 수 있어, 자연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친환경 데크와 함께 설치된 전망 공간은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미륵산 10대 경관과 문화적 가치 통영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과 미륵산 정상에서는 ‘미륵산 10대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비롯해, 논밭이 화산 분화구에 얽혀있는 모양의 야솟골,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 기념물 제210호인 봉수대, 통영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식물인 통영병꽃나무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의 전경과 한려수도, 날씨가 맑을 때는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운영정보 및 관람 팁 케이블카는 하절기 기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600명 이상이 탑승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쪽빛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절경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행 TIP 운행 시간이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일출 또는 일몰 시간대를 노려 탑승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륵산 등산로와 연계해 케이블카 하산 코스를 도보 여행으로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봉수대 미륵산 봉수대는 통영시 도남동 미륵산 정상의 제2봉(해발 약 450m)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해안과 대마도 일대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통영성 남쪽 약 4km 지점에 위치한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 통신망의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해상을 통한 외적의 동향을 감시하고 신속히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현존하는 석축과 봉수 흔적 현재의 봉수대는 산봉우리 동남쪽 사면에 3단으로 구성된 석축(높이 약 5m)과 북쪽 사면의 석축 흔적이 일부 남아 있으며, 정상에는 이 석축을 바탕으로 직경 7.5~7.8m 정도의 반원형 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바다를 향해 돌출된 형태로 되어 있어, 봉수대 또는 망대 기능을 염두에 두고 계획되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봉수 전파 체계 미륵산 봉수대는 『경상도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통영지』 등 여러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거제 가라산에서 신호를 받아 통영시 도산면의 우산 봉수대로 봉수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조선시대 남해안 지역의 군사 방어 체계에서 이 봉수대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음을 보여줍니다. 여행 TIP 미륵산 정상까지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맑은 날에는 봉수대에서 남해 바다와 대마도가 시야에 들어올 정도로 조망이 뛰어납니다. 봉수대 탐방 후 인근 미륵산 케이블카와 한려수도 조망 데크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통영에서 만나는 새로운 즐길 거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력 기반의 어드벤처 놀이기구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른 후, 탑승자가 직접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며 트랙을 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루지 경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위치는 통영 케이블카 아래로, 뛰어난 접근성과 경관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트랙과 전망 총 길이 1.5km에 달하는 트랙은 곡선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스릴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의 고도 차는 약 35층 높이에 해당하며, 체어리프트를 통해 출발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랙에서 내려다보이는 한려수도와 수많은 섬들은 루지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로, 통영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스카이라인 루지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핸들바를 몸 쪽으로 당기면 속도가 줄고, 밀면 가속이 되며, 방향 조절도 직관적으로 가능합니다. 만 6세 이상, 신장 110cm 이상이면 혼자 탑승이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동승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안전요원이 조작법을 설명해주므로 처음인 사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즐기는 글로벌 루지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어드벤처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3,500만 회 이상 운영되었고, 통영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개장한 장소입니다. 최고령 탑승자는 95세, 하루 최다 탑승자는 70회를 기록할 정도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입니다. 야간 루지의 색다른 매력 통영 루지는 하절기 주말에 한해 야간 개장을 운영합니다. 조명이 켜진 트랙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 있는 야간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루지는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월별 운영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TIP 혼자 탑승은 만 6세 이상, 신장 110cm 이상부터 가능하며, 그 외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합니다. 체험 전 운영요원으로부터 안전 교육을 받게 되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어리프트 이용 시 모자, 소지품은 분실에 유의하세요.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갖고 방문하세요. 운영시간 및 요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참고: https://www.skylineluge.kr/tongyeong/
언덕 위의 마을, 동쪽 벼랑에서 시작된 이야기 동피랑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과 정량동 일대의 언덕 위에 위치한 마을로, ‘피랑’은 벼랑의 방언이며 ‘동피랑’은 통영 동쪽의 높은 바위 벼랑을 뜻하는 지명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통제영의 동쪽 방어 거점이었던 동포루가 이 마을 정상부에 있었으며, 그 지리적 의미에서 유래된 명칭입니다. 보존을 넘어 도시재생의 상징이 된 마을 2000년대 중반 통영시는 동포루 복원 및 공원 조성을 위해 마을의 철거를 계획했으나,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반대에 따라 2007년 벽화 공모전이 열리면서 동피랑은 벽화마을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통영시는 마을 꼭대기의 일부 건물만 철거한 뒤 포루를 복원하였고, 전체 마을은 예술과 역사, 지역공동체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술로 새롭게 태어나는 골목 동피랑마을은 2007년 이후 2년 주기로 벽화 리뉴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벽화들이 꾸준히 추가되고 있습니다. 마을 골목길을 따라 다양한 예술작품이 펼쳐지며, 통영의 바다와 풍경, 지역문화와 전통을 주제로 한 벽화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골목마다 이어지는 작품들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맞닿아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동포루에서 바라보는 항구의 풍경 동피랑 정상부에 위치한 동포루는 조망 명소로, 통영항을 내려다보며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벽화마을과 달리 역사적 공간과 항구가 어우러져 있어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이 있어 마을 탐방 후 통영의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행 TIP 골목길은 경사가 있으므로 편안한 운동화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동포루를 방문하시면 통영항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통영의 전통음식도 함께 즐기시면 좋습니다. 예술과 마을이 공존하는 공간이므로 사진 촬영 시에는 주민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고, 조용한 관람 태도를 부탁드립니다.
용왕과 통영 앞바다의 전설 통영 앞바다는 물이 맑고 잔잔하여 오래전부터 풍요로운 어장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바다에는 온화하면서도 미식가로 잘 알려진 ‘통영 용왕’이 용궁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예부터 사람들은 풍성한 음식을 용왕과 나누며 바다의 축복을 받았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풍습이 줄어들자 용왕의 심기가 불편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전설을 바탕으로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은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합니다. 별주부의 임무와 이야기 전설 속에서 용왕은 인간 세상에 별주부를 보내 가장 맛있는 음식 세 가지를 가져오도록 명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심부름이 아니라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되새기는 중요한 여정으로 묘사됩니다. 게임은 이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별주부가 되어 용왕의 부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체험을 진행하는 과정은 마치 옛날 설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게임 진행 방법 참여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게임 부스를 방문해 등록을 마친 뒤 이름표를 받습니다. 이어 게임 시작을 알리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세 가지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출발하며, 선택한 음식에 필요한 여덟 가지 재료를 모두 획득해야 조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모으는 과정은 단순한 수집이 아니라 흥미로운 미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기에 적합합니다. 음식 조리를 마친 뒤 용왕에게 진상하면 게임은 종료됩니다. 보상과 즐거움 게임 완료 후에는 다시 부스를 방문해 랭킹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때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축제 성격이나 행사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에 개입하고 성과를 내는 체험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통영 앞바다의 전설과 미식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입니다. 통영 미식의 의미 통영은 예로부터 바다의 풍요로움 덕분에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고장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용왕의 전설을 통해 통영의 미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음식에 얽힌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참가자가 직접 재료를 모아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음식에 담긴 정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교육적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이를 통해 통영이 가진 맛과 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여행 TIP 여행 TIP 해당 게임은 행사·축제 시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게임입니다.(행사 진행 시 별도 안내) 게임 시작 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먼저 방문해 등록과 이름표 수령을 반드시 진행하세요. QR코드를 통해 게임을 시작하므로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은 세 가지이므로 가족이나 친구와 역할을 나누어 도전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게임 종료 후 제공되는 리워드는 축제 성격에 따라 달라지므로 행사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강구안 하늘과 바다 위의 상상 여행 통영 강구안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현실이 됩니다.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애드벌룬형 수상 드론과,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이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도시와 자연,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연출은 강구안의 풍경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수상 드론 수면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수상 드론은 풍선처럼 부드러운 형태의 애드벌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안전하게 설계된 이 드론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통영의 상징이 되다 하늘을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은 통영 강구안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고래는 바람을 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낮에는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밤에는 조명과 결합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탄성을 자아내는 이 공중 퍼포먼스는 통영의 자연과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낮과 밤, 전혀 다른 감성으로 이 하늘과 바다의 공연은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자연광 아래에서 통영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활기찬 인상을 남깁니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점등되며 각각의 비행체가 은은한 빛을 발산하고, 강구안의 야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 감성적인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통영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줍니다. 여행 TIP 고래 무인비행선은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채널을 통해 운항 일정을 확인하세요. 가장 멋진 조명 연출은 일몰 직후~저녁 9시 사이이며, 야경 감상과 사진 촬영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강구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드론과 비행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에는 고래 비행선 연출과 연계된 미디어쇼 또는 음악공연이 함께 열리기도 하니 지역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전통 문양과 빛이 어우러진 놀이공간 비치랑 놀이광장은 통영의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조명 디자인과 바다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쉼터입니다. 강구안 해안길을 따라 조성된 이 공간은 걷는 즐거움과 머무는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바닥에는 다양한 패턴 조명이 새겨져 있어 발걸음에 따라 빛의 색이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동으로 컬러가 변화하는 시스템 덕분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역동적으로 연출됩니다. 바다를 향한 쉘터형 그네 체험 광장 한쪽에 설치된 쉘터형 그네는 바다를 향해 설치되어 있어 앉아 쉬며 강구안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낮에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앉아 있으면 통영의 잔잔한 밤바다와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여행 중 잠시 머물기에 좋은 감성 포인트가 됩니다. 갈대 조명과 함께하는 빛의 정원 비치랑 놀이광장의 화단에는 갈대 형상을 모티브로 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조형물로서 공간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밤이 되면 은은한 빛을 발산하여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갈대 조명은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실제 갈대처럼 시각적으로도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주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관 요소로 작용합니다. 야간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해가 지면 비치랑 놀이광장의 조명은 자동으로 켜져 야간 산책로 역할도 수행합니다. 발광 패턴이 있는 바닥과 포근한 분위기의 쉼터, 은은한 화단 조명까지 더해져 강구안의 밤길은 더욱 매력적인 야경 코스로 완성됩니다. 야간 조명은 통영의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에게는 감성 가득한 산책로, 지역 주민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줍니다. 여행 TIP 비치랑 놀이광장은 일몰 이후 자동 조명이 점등되며, 23시까지 조명이 유지됩니다. 그네형 쉼터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으니 주말 저녁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명 바닥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하게 설계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합니다. 인근에는 비치랑 문화광장, 통영전통시장, 야경 명소들이 도보 거리 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좋습니다.
당동과 미수동을 잇는 3중 교통로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등학교 입구)을 연결하며, 위로는 충무교가 차량을, 가운데는 수면 위로 선박이, 아래는 해저터널이 보행자를 품고 있는 한국 유일의 3중 교통 체계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잔잔한 바닷물 위를 선박이 오가고, 그 아래를 사람들이 걷는 모습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통영만의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역사적 배경과 운하의 개통 이 운하가 생기기 전, 이곳은 반도와 섬이 가느다란 모래톱(사취)으로 연결된 좁은 목이었습니다. 한산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이 목을 통해 도망치려 했으나 퇴로가 막혀 땅을 파고 물길을 내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이를 ‘판데목(鑿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많은 병사가 희생된 전투였기에 '송장목'이라는 이름도 함께 전해집니다. 이후 1927년 5월 운하 공사가 시작되어 1932년 12월 완공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충무해저터널도 함께 개통되었습니다.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풍경 운하 주변은 바다와 도시가 맞닿는 조망 지점으로, 물때 영향을 받지 않고 선박이 오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무교 위에서는 통영시내와 미륵도를 잇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걷고 달리고 항해하는 모든 교통수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경관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여행 TIP 통영운하에서는 차량, 선박, 보행자가 동시에 이동하는 독특한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운하 인근에는 충무해저터널과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충무교 야간 경관 정보 바로가기: tonight.tong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