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여정은 연대도의 해안산책로와 생태체험으로 시작됩니다. 연대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섬으로, 까만 몽돌해수욕장과 대나무숲, 연대봉 산책로, 썰물 때 드러나는 딴여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섬 전체가 치유의 공간이 됩니다. 조선시대 봉수대에서 유래한 이름처럼,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이곳은 바다, 바람, 숲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연대도는 전국 최초의 에코아일랜드로 지정되어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에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하고, 폐교를 리모델링한 에코체험센터와 치유형 해수욕장, 맨발 걷기길, 꽃섬 조성 등 지속가능한 개발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민이 운영하는 ‘할매공방’에서는 연대도산 국화차와 민들레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관광과 지역경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일차에는 통영으로 돌아와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전망대에 오릅니다. 해발 461m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와 통영항의 파노라마 뷰는 사계절 내내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케이블카와 등산로를 연계한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이후에는 통영의 대표 게임형 미션투어 ‘민둥멍게의 뿔을 찾아라!’에 참여해 재미와 교육이 결합된 체험을 즐기고, 강구안 야경 콘텐츠로 이동하여 여행의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오후와 저녁 시간에는 통영의 야경을 대표하는 강구안 콘텐츠를 체험합니다.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체험이 어우러진 비치랑 문화마당을 시작으로, 조선 수군의 전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강구안 브릿지 교량 분수,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상드론, 통영운하의 야경까지 이어지는 감성 가득한 야간 일정이 펼쳐집니다. 자연과 도시, 생태와 기술이 어우러진 이 코스는 힐링과 체험이 균형을 이루는 완성도 높은 1박 2일 여정입니다.
연대도의 개요 연대도는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약 1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0.785㎢이며 해안선 길이는 약 4.5㎞입니다. 연곡리의 유인도서 중 하나로, 오곡도의 서쪽, 만지도의 동쪽, 학림도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은 경사가 급하고, 남쪽 해안에는 약 10m 높이의 해식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북서쪽에 위치한 평지에는 연대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난대성 상록수림이 발달해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명 유래와 역사 연대도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왜적의 동향을 감시하고 긴급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 정상에 설치한 봉수대, 즉 ‘연대(煙臺)’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봉화를 올려 통신 수단으로 활용했던 기능적 배경이 지명에 반영된 것입니다. 실제로 연대봉 정상에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을 이름도 ‘연대마을’로 불립니다. 또한, 연대도는 저도(닭), 만지도(지네), 연대도(솔개)의 형상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 구조를 이루는 상징적 조합으로 전해지며, 세 섬이 함께 번성하는 길지로 여겨졌습니다. 패총 유적과 역사적 가치 연대도는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유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태풍으로 동쪽 해안 밭 일부가 유실되면서 연대도패총이 발견되었고, 이듬해부터 경상대학교 등에서 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패총에서는 무문토기, 빗살무늬토기, 어망추, 석촉, 장신구 등이 출토되었으며, 선사시대 문화층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진주국립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주요 명소와 자연환경 연대도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으며, 까만 몽돌은 지압 효과가 있다고 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마을 남서쪽 500m 거리에는 썰물 시 걸어서 접근 가능한 딴여라는 바위섬 낚시 포인트도 있습니다. 또한, 연대봉 산행길에는 대나무숲이 있으며, 섬 중앙에는 서낭당이 있어 주민들이 정월 초닷새에 동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섬 북쪽은 아기자기한 해안선이, 남쪽은 탁 트인 해양 경관이 특징입니다. 문화적 전승과 상징 연대도는 전통적으로 연기 신호를 올리던 봉수대가 설치된 섬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연기 덕분에 모기가 적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대도는 솔개에, 인근 저도는 닭에,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세 섬이 서로 먹이사슬을 이루는 형상으로 함께 번성할 수 있는 길지(吉地)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러한 비유는 민간신앙과 지역의 상징 체계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승으로, 섬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행 TIP 연대봉 정상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주요 섬들을 넓게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은 지압 효과가 있어 맨발로 걷기에 적합하며, 햇볕에 데워진 몽돌은 신경통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딴여 바위섬은 썰물 때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해수의 흐름에 따라 이용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맑은 바다와 몽돌이 어우러진 해변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위치한 연대도 해수욕장은 청정해역의 맑은 물과 까만 몽돌 해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몽돌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신경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를 체험하려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해변 옆으로는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해수욕 후 그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풍경과 낚시가 어우러진 명소 연대도 해수욕장 인근 바다는 사방이 낚시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낙조는 섬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사시대 유물의 흔적 연대도 조양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선사시대 유물이 다량으로 발굴되어 학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연대도가 자연 경관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도 함께 지닌 장소임을 보여줍니다. 여행 TIP 몽돌 해변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으니 운동화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해수욕 후 소나무 숲에서 휴식을 취하며 도시의 피로를 덜어보세요.
작은 섬에서 시작된 친환경 실험 에코아일랜드 연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인구 80여 명 규모의 작은 섬으로, 2007년부터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조성된 지속가능한 생태 마을 조성 사업의 대표 사례입니다. 이 사업은 탄소 저감, 화석연료 제로, 생태관광, 주민 소득 증대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형 섬마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왜 에코아일랜드였을까? 점차 소외되어가는 통영의 도서 지역에 대한 지속 가능한 개발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연대도가 선택되었습니다. 화석에너지 제로, 생태관광 거점, 주민소득 연계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 아래 연대도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자연·문화·에너지의 자립 실험 에코아일랜드 연대도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세대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화석연료 제로 에너지 자립 실현 다랭이 꽃밭 조성을 통해 ‘꽃섬’을 테마로 마을 경관 개선 섬 일주 산책로 조성 – ‘맨발로 걷는 길’ 운영 연대패총 박물관을 통한 신석기 유산 보존과 교육 몽돌해변을 활용한 치유형 해수욕장 조성 폐교를 리모델링한 에코체험센터 운영 해상낚시터 조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마을회관 → 비지터센터, 경로당 → 황토찜질방으로 기능 전환 건축물들을 패시브하우스 형태로 리모델링 – 냉난방에 화석연료 미사용 ‘할매공방’ 운영 – 국화차, 민들레차 등 특산품 가공 및 판매 여행 TIP 폐교를 개조한 캠핑장과 숙박시설은 여름철 인기 시설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 특산품은 ‘할매공방’에서 구입 가능하며, 연대도만의 국화차와 민들레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장 관광용 케이블카 통영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 8부 능선에 설치된 국내 최장 길이(1,975m)의 관광용 케이블카입니다. 2008년 4월 개통된 이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통영관광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륵산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전망 도남동 하부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왼편으로 거제대교가, 정면으로는 통영항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상에 오르면 한산도를 포함한 통영 앞바다의 수많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져, 탁 트인 파노라마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일출과 일몰 모두를 감상할 수 있어, 자연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친환경 데크와 함께 설치된 전망 공간은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미륵산 10대 경관과 문화적 가치 통영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과 미륵산 정상에서는 ‘미륵산 10대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비롯해, 논밭이 화산 분화구에 얽혀있는 모양의 야솟골,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 기념물 제210호인 봉수대, 통영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식물인 통영병꽃나무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의 전경과 한려수도, 날씨가 맑을 때는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운영정보 및 관람 팁 케이블카는 하절기 기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600명 이상이 탑승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쪽빛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절경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행 TIP 운행 시간이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일출 또는 일몰 시간대를 노려 탑승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륵산 등산로와 연계해 케이블카 하산 코스를 도보 여행으로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통영의 중심에 우뚝 선 명산 미륵산은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도 중앙에 위치한 해발 461m의 산으로,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고찰 용화사가 위치해 있어 ‘용화산’으로도 불리며, 미륵존불이 강림할 산이라는 의미에서 ‘미륵산’이라는 이름과 함께 쓰입니다. 산 정상과 주요 사찰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통제영의 봉수대 터가 있으며, 산기슭에는 통영시 제1상수도 수원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 중턱에는 943년(고려 태조 26년)에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과 1732년(영조 8년)에 창건된 관음사, 1742년(영조 18년) 통제사 윤천빈이 산성을 축조하면서 함께 창건한 용화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산과 자연 경관 미륵산은 울창한 숲과 계곡,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 사찰이 어우러진 산으로, 등산과 자연 체험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진달래가,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 일대가 장쾌하게 조망되고,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까지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산행 코스와 접근성 미륵산은 다양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봉평동, 도남동 등 주요 지역에서 진입 가능하며, 미륵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중턱까지 오를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산행 중 도심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조망이 계속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여행 TIP 봄철 진달래와 가을 단풍 시기에는 등산객이 많아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중턱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하산 시에는 도보 코스를 이용해 자연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민둥멍게와 떠나는 특별한 여정 민둥멍게는 아직 뿔이 없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통영 곳곳을 함께 여행하면서 점점 더 화려한 멍게로 성장합니다. 여행자는 민둥멍게의 동반자가 되어 도시를 누비며 다양한 장면을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하나의 탐험이자 게임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열리고 민둥멍게는 조금씩 변화합니다. 꼼꼼히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 통영의 골목과 풍경 곳곳에는 민둥멍게를 위한 문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안내문이나 표지판, 건축물의 디테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대충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눈여겨보고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행자는 문제를 풀어낼 때마다 민둥멍게의 뿔이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움을 더하게 됩니다. 게임처럼 즐기는 통영 탐험 이 여행의 매력은 마치 보물찾기처럼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문제를 확인하고, 현장을 꼼꼼히 본 후 답을 찾아내야만 다음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이동하는 시간이 아니라 ‘도착—관찰—문제 해결—다음 장소’로 이어지는 리듬이 형성되어 여행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민둥멍게와 함께하는 탐험은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이 되어 통영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성취감 모든 문제를 풀고 여정을 마치면 민둥멍게는 마침내 화려한 뿔을 얻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게임의 결말이 아니라 여행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의 결과입니다. 여행자는 민둥멍게와 함께 걸은 길을 떠올리며, 자신도 새로운 시선과 기억을 얻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여정은 통영을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체험과 성장의 무대로 바꾸어 줍니다. 여행 TIP 여행 중 문제는 현장에서만 풀 수 있으니 안내문과 풍경을 꼼꼼히 관찰하세요. QR코드를 활용한 체험형 미션이 마련되어 있으니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정은 게임처럼 진행되므로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오랜 시간 걷게 되므로 편한 신발과 충분한 물, 보조배터리를 챙기세요.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난 문화광장 통영 강구안 중심 거리의 야경 속에서 특별한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문화마당 미디어아트는 미디어아트와 지역 예술을 결합해 조성된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통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은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른 장소로, 특히 해가 진 이후에는 빛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관람객은 강구안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각적 공연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닥 위로 흐르는 바다 이야기 광장 바닥에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적용되어 통영 앞바다에서 시작된 빛이 문화마당으로 흘러드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영상 속에는 물고기 떼의 움직임, 전통 어업 풍경, 해 질 녘 파도의 반짝임 등이 구현되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생동감을 전합니다. 통영의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시각 콘텐츠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지역 정체성을 담은 이야기로 관광객과 소통합니다. 체험형 야간 콘텐츠의 새로운 명소 문화마당 미디어아트는 미디어아트 전시뿐 아니라 체험형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공간입니다. 관람객이 위치하거나 움직이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시스템이 적용되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빛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버블머신이 뿜어내는 비누방울과 어우러지는 미디어 쇼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사진과 영상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강구안의 밤을 수놓는 감성 공연 특정 시간대에는 비누방울, 음악,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쇼가 열리며, 강구안의 정취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조명 연출은 바다의 파도와 바람, 고기잡이 배의 불빛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으며, 조용히 앉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합니다. 문화마당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경관이 아닌,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무대가 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선사합니다. 여행 TIP 문화마당 미디어아트는 저녁 일정 시간대에 진행 예정입니다.(운영 시간 별도 안내) 문화마당 인근에는 통영전통시장과 해산물 식당가가 가까워 야간 관광과 식사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포토존은 바닥 프로젝션, 버블머신 주변, 조명 연출 벽면 등 세 곳에 집중되어 있어 촬영 시 참고하면 좋습니다. 우천 시에는 일부 체험 요소가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의 현장, 물과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산대첩은 조선 수군이 왜적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 대승이며, 이순신 장군의 전술과 지혜가 빛난 전투입니다. 그 격전의 중심이 되었던 통영 앞바다, 바로 이곳에서 그날의 감동을 물과 빛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한산대첩광장 인근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단순한 수경 시설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산대첩의 위대한 순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역사 체험형 공연 공간입니다. 학익진 전술을 형상화한 물의 연출 분수는 조선 수군의 전술인 ‘학익진’을 형상화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잔잔히 흐르던 물결은 전투 전의 정적과 긴장감을 표현하고, 순간적으로 힘차게 분출되는 물줄기는 마치 날개를 펼친 학의 형상을 따라 적을 포위하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전투의 흐름에 맞춰 분수의 리듬이 변하고, 수면 위에서 춤추듯 움직이는 물줄기는 전술의 섬세함과 박진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음악과 빛으로 완성되는 전장의 서사 분수의 연출은 음악, 조명, 물줄기 연계로 구성되며, 절정에 이르면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판옥선과 거북선의 용맹한 모습을 상징하는 불빛이 물 위를 수놓습니다. 선율에 맞춰 고조되는 조명과 물의 움직임은 관람객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그날의 전장을 감성적으로 체험하게 합니다. 전투의 비장미와 승리의 환희가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순간,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은 다시금 가슴 깊이 각인됩니다. 현대의 감각으로 만나는 조선 수군의 기상 교량 음악분수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조선 수군의 단결된 힘을 현대적인 예술로 표현한 공공 문화 콘텐츠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역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통영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 물과 빛의 조화는 과거의 이야기를 현재의 감성으로 전달하는 통영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여행 TIP 음악분수는 저녁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성수기에는 주말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변에는 한산대첩광장, 이순신 공원, 수변 산책로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야간 관광에 적합합니다. 분수 공연은 계절과 기상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통영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수 앞 전망대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 있으며, 야경 감상과 함께 가족·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됩니다.
강구안 하늘과 바다 위의 상상 여행 통영 강구안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현실이 됩니다.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애드벌룬형 수상 드론과,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이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도시와 자연,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연출은 강구안의 풍경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수상 드론 수면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수상 드론은 풍선처럼 부드러운 형태의 애드벌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안전하게 설계된 이 드론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통영의 상징이 되다 하늘을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은 통영 강구안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고래는 바람을 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낮에는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밤에는 조명과 결합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탄성을 자아내는 이 공중 퍼포먼스는 통영의 자연과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낮과 밤, 전혀 다른 감성으로 이 하늘과 바다의 공연은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자연광 아래에서 통영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활기찬 인상을 남깁니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점등되며 각각의 비행체가 은은한 빛을 발산하고, 강구안의 야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 감성적인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통영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줍니다. 여행 TIP 고래 무인비행선은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채널을 통해 운항 일정을 확인하세요. 가장 멋진 조명 연출은 일몰 직후~저녁 9시 사이이며, 야경 감상과 사진 촬영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강구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드론과 비행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에는 고래 비행선 연출과 연계된 미디어쇼 또는 음악공연이 함께 열리기도 하니 지역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당동과 미수동을 잇는 3중 교통로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등학교 입구)을 연결하며, 위로는 충무교가 차량을, 가운데는 수면 위로 선박이, 아래는 해저터널이 보행자를 품고 있는 한국 유일의 3중 교통 체계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잔잔한 바닷물 위를 선박이 오가고, 그 아래를 사람들이 걷는 모습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통영만의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역사적 배경과 운하의 개통 이 운하가 생기기 전, 이곳은 반도와 섬이 가느다란 모래톱(사취)으로 연결된 좁은 목이었습니다. 한산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이 목을 통해 도망치려 했으나 퇴로가 막혀 땅을 파고 물길을 내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이를 ‘판데목(鑿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많은 병사가 희생된 전투였기에 '송장목'이라는 이름도 함께 전해집니다. 이후 1927년 5월 운하 공사가 시작되어 1932년 12월 완공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충무해저터널도 함께 개통되었습니다.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풍경 운하 주변은 바다와 도시가 맞닿는 조망 지점으로, 물때 영향을 받지 않고 선박이 오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무교 위에서는 통영시내와 미륵도를 잇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걷고 달리고 항해하는 모든 교통수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경관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여행 TIP 통영운하에서는 차량, 선박, 보행자가 동시에 이동하는 독특한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운하 인근에는 충무해저터널과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충무교 야간 경관 정보 바로가기: tonight.tong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