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1일차 여정은 매물도 당금마을에서 시작해 해품길 트레킹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금마을의 고즈넉한 돌담길과 골목 풍경은 섬마을만의 정서를 느끼기에 충분하며, 해품길은 동백나무와 초지, 대나무숲을 지나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풍광 속을 걷는 감성적인 길입니다. 장군봉 정상에 오르면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한려수도와 소매물도, 등대섬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내며, 공공미술과 마을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트레킹 중 색다른 즐거움을 더합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당금마을에 머무르면 섬 특산물로 차려낸 저녁 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게미역국, 자연산 미역, 계절 생선 요리 등 매물도의 해산물은 신선하고 풍부하여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마을 곳곳에 새겨진 지명 유래와 돌담길의 스토리는 섬의 밤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별빛은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2일차 오전에는 통영으로 복귀 후 한산대첩광장에서 시작하는 게임형 미션투어 ‘미로를 달리는 자’에 참여합니다. 전설 속 용왕의 명을 받은 별주부가 되어 통영의 맛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형 게임은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하며, 즐기면서 통영의 미식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입니다. 이후에는 통영 케이블카 인근에서 루지를 체험하며 경쾌한 액티비티로 여행의 리듬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강구안 일대에서 이어지는 디지털 콘텐츠 코스를 즐깁니다. 강구안 디지털사이니지에서 미디어아트와 드론 영상을 감상하고, 한산대첩의 정신을 기리는 브릿지 교량 분수에서는 빛과 음악, 물줄기가 어우러진 감동의 연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강구안 수상드론과 형형색색 빛길은 하늘과 바다, 조명과 캐릭터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산책로로, 통영의 야경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마무리 코스가 됩니다.
크고 작은 섬이 어우러진 매물도 매물도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썽이섬)를 통틀어 이르는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매물도는 등대도와 함께 언급되며, 특히 이 두 섬의 해안 암벽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약 33km 떨어져 있으며, 북쪽 해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섬의 지형은 군마의 형상을 닮아 ‘마미도’로 불렸으며, 경상도 방언의 영향으로 ‘매물도’로 굳어졌습니다. 장군봉 트레킹과 자연의 체험 매물도 중앙에 자리한 장군봉(210m)은 섬의 최고봉으로, 대항마을에서 시작되는 오솔길을 따라 약 30분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능선길을 따라 걷다 보면 통영의 여러 섬들이 한눈에 펼쳐지며, 동백나무와 돌담, 앙증맞은 밭들이 어우러져 섬 특유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장군봉에 오르면 망망대해가 사방으로 펼쳐지고, 수평선의 곡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풍부한 수산물과 매물도의 특산물 매물도는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가자미, 도미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며, 자연산 김, 미역, 조개류 채취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음력 3~4월)에 채취하는 자연산 미역은 찰지고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성게와 함께 만든 성게미역국은 매물도 대표 먹거리로 손꼽힙니다. 삼치잡이는 주로 추석 전후로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사이 해역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명과 역사적 배경 매물도는 조선 초기에 ‘매매도’, 후기에는 ‘매미도’, ‘매물도’로 표기되었으며, ‘매’·‘미’·‘물’은 물과 관련된 옛말로, 육지에서 먼 바다에 위치한 섬이라는 의미를 지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과거 매물(메밀)을 많이 경작했던 섬이라 하여 매물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집니다. 오늘날 매물도는 역사적 배경과 자연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섬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습니다. 여행 TIP 매물도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입도할 수 있습니다. 장군봉 트레킹은 비교적 짧은 코스로, 운동화 착용과 물 준비가 필요합니다. 매물도 미역, 성게, 전복 등은 마을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 시 계절 특산물을 확인해 보세요.
입향과 마을의 형성 매물도 당금마을은 1740년경 고성에서 김씨가 처음 입주한 것으로 전해지나, 정확한 내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알려진 초기 입향 개척민으로는 김씨(김해), 이씨(감포), 주씨 등이 있으며, 이들은 무성한 수풀을 헤치고 집을 짓고, 산기슭 바위 틈에서 솟는 샘물을 마시며 농토를 일구는 등 터전을 마련해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생활 조건으로 인해 이들은 섬을 떠났고, 이후 현재의 주민들의 선조들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오늘날의 당금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행정구역의 변화 당금부락은 원래 한목부락과 함께 하나의 단위부락으로 묶여, 동리의 일이나 제사를 공동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1961년에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각 부락이 독자적인 생활 단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돌담길에 새겨진 마을의 이야기 당금마을은 집집마다 문패가 걸려 있고, 고갯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치는 돌담길마다 마을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겨운 일상과 풍경 속에는 세월을 거쳐 전해 내려온 전통과 정체성이 담겨 있으며, 자연, 문화, 역사,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TIP 마을을 따라 조성된 돌담길과 고갯길은 산책하며 마을의 역사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한목마을과 함께 하나의 마을로 시작된 역사적 배경을 알고 방문하면 마을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영 걷기 좋은 길 26선 중 하나 매물도 해품길은 통영시 걷기 좋은 길 26선 중 하나로, 당금마을에서 마을 뒤편을 오르며 시작됩니다. 옛 매물도분교를 지나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가 이어지고,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초지가 펼쳐집니다. 해품길은 장군봉을 지나 바다를 따라 대항마을까지 길이 이어집니다. 풍경이 이어지는 해안 탐방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절벽 아래 푸른 바다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고,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장군봉에서 꼬돌개까지 이어지는 길은 경관이 뛰어나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을 풍경과 설치 조형물 당금마을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섬과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녀의 집, 어부의 집, 섬 예술가의 집 등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표지판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공미술이 더해진 마을 길 매물도 당금마을과 대항마을에는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품길을 따라 걸으며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행 TIP 해품길은 오르막과 평지, 해안절벽 등이 섞여 있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을 곳곳의 조형물과 표지판은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권합니다.
통영에서 만나는 새로운 즐길 거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력 기반의 어드벤처 놀이기구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른 후, 탑승자가 직접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며 트랙을 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루지 경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위치는 통영 케이블카 아래로, 뛰어난 접근성과 경관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트랙과 전망 총 길이 1.5km에 달하는 트랙은 곡선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스릴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의 고도 차는 약 35층 높이에 해당하며, 체어리프트를 통해 출발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랙에서 내려다보이는 한려수도와 수많은 섬들은 루지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로, 통영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스카이라인 루지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핸들바를 몸 쪽으로 당기면 속도가 줄고, 밀면 가속이 되며, 방향 조절도 직관적으로 가능합니다. 만 6세 이상, 신장 110cm 이상이면 혼자 탑승이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동승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안전요원이 조작법을 설명해주므로 처음인 사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즐기는 글로벌 루지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어드벤처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3,500만 회 이상 운영되었고, 통영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개장한 장소입니다. 최고령 탑승자는 95세, 하루 최다 탑승자는 70회를 기록할 정도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입니다. 야간 루지의 색다른 매력 통영 루지는 하절기 주말에 한해 야간 개장을 운영합니다. 조명이 켜진 트랙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 있는 야간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루지는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월별 운영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TIP 혼자 탑승은 만 6세 이상, 신장 110cm 이상부터 가능하며, 그 외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합니다. 체험 전 운영요원으로부터 안전 교육을 받게 되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어리프트 이용 시 모자, 소지품은 분실에 유의하세요.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갖고 방문하세요. 운영시간 및 요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참고: https://www.skylineluge.kr/tongyeong/
용왕과 통영 앞바다의 전설 통영 앞바다는 물이 맑고 잔잔하여 오래전부터 풍요로운 어장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바다에는 온화하면서도 미식가로 잘 알려진 ‘통영 용왕’이 용궁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예부터 사람들은 풍성한 음식을 용왕과 나누며 바다의 축복을 받았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풍습이 줄어들자 용왕의 심기가 불편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전설을 바탕으로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은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합니다. 별주부의 임무와 이야기 전설 속에서 용왕은 인간 세상에 별주부를 보내 가장 맛있는 음식 세 가지를 가져오도록 명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심부름이 아니라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되새기는 중요한 여정으로 묘사됩니다. 게임은 이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별주부가 되어 용왕의 부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체험을 진행하는 과정은 마치 옛날 설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게임 진행 방법 참여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게임 부스를 방문해 등록을 마친 뒤 이름표를 받습니다. 이어 게임 시작을 알리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세 가지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출발하며, 선택한 음식에 필요한 여덟 가지 재료를 모두 획득해야 조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모으는 과정은 단순한 수집이 아니라 흥미로운 미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기에 적합합니다. 음식 조리를 마친 뒤 용왕에게 진상하면 게임은 종료됩니다. 보상과 즐거움 게임 완료 후에는 다시 부스를 방문해 랭킹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때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축제 성격이나 행사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에 개입하고 성과를 내는 체험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통영 앞바다의 전설과 미식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입니다. 통영 미식의 의미 통영은 예로부터 바다의 풍요로움 덕분에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고장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용왕의 전설을 통해 통영의 미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음식에 얽힌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참가자가 직접 재료를 모아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음식에 담긴 정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교육적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이를 통해 통영이 가진 맛과 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여행 TIP 여행 TIP 해당 게임은 행사·축제 시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게임입니다.(행사 진행 시 별도 안내) 게임 시작 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먼저 방문해 등록과 이름표 수령을 반드시 진행하세요. QR코드를 통해 게임을 시작하므로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은 세 가지이므로 가족이나 친구와 역할을 나누어 도전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게임 종료 후 제공되는 리워드는 축제 성격에 따라 달라지므로 행사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통영의 관문, 디지털 감성으로 채우다 강구안 디지털사이니지는 통영의 중심 관광지인 강구안에 위치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3D 아나모픽 영상과 미디어아트, 드론 콘텐츠를 통해 통영의 풍경과 문화를 시각적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상영되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색다른 시청각 경험을 제공합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영상이 상영되며, 특히 야간에는 생동감 넘치는 조명과 함께 더욱 몰입감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어 강구안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입체적으로 구현된 3D 아나모픽 콘텐츠 디지털사이니지의 가장 큰 특징은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3D 아나모픽 콘텐츠입니다. 입체감을 극대화한 ‘통영관광’ 소개 영상, 실감 나는 ‘심해상어’ 장면, 지역 캐릭터 ‘동백이’가 등장하는 알림시계 영상, 귀여운 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은 ‘캣타워’ 영상 등이 상시 상영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끕니다. 거리에서 마주하는 생생한 입체 영상은 SNS 콘텐츠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통영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미디어아트와 예술 콘텐츠 아나모픽 영상 외에도 20편 이상의 미디어아트 영상이 연속 상영되며, 통영의 자연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뿐 아니라 유명 회화 작품, 통영 출신 예술가 전혁림 화백의 작품, 충무공 이순신 관련 영상, 지역 캐릭터 ‘동백이’ 애니메이션 등 예술과 정보가 융합된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아트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테마가 달라지며, 여러 차례 방문해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드론이 담아낸 하늘 위의 통영 FPV 드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상영되며, 통영의 섬 풍경, 통제영 일대, 루지 체험지 등을 하늘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보여줍니다. 다이내믹한 이동 경로와 박진감 넘치는 화면 전환으로 통영의 입체적인 매력을 전달하며, 관광객이 방문 전 미리 생생한 장면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드론 영상은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행 TIP 디지털사이니지는 야간에 방문하면 조명과 함께 더욱 몰입감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역사의 현장, 물과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산대첩은 조선 수군이 왜적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 대승이며, 이순신 장군의 전술과 지혜가 빛난 전투입니다. 그 격전의 중심이 되었던 통영 앞바다, 바로 이곳에서 그날의 감동을 물과 빛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한산대첩광장 인근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단순한 수경 시설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산대첩의 위대한 순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역사 체험형 공연 공간입니다. 학익진 전술을 형상화한 물의 연출 분수는 조선 수군의 전술인 ‘학익진’을 형상화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잔잔히 흐르던 물결은 전투 전의 정적과 긴장감을 표현하고, 순간적으로 힘차게 분출되는 물줄기는 마치 날개를 펼친 학의 형상을 따라 적을 포위하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전투의 흐름에 맞춰 분수의 리듬이 변하고, 수면 위에서 춤추듯 움직이는 물줄기는 전술의 섬세함과 박진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음악과 빛으로 완성되는 전장의 서사 분수의 연출은 음악, 조명, 물줄기 연계로 구성되며, 절정에 이르면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판옥선과 거북선의 용맹한 모습을 상징하는 불빛이 물 위를 수놓습니다. 선율에 맞춰 고조되는 조명과 물의 움직임은 관람객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그날의 전장을 감성적으로 체험하게 합니다. 전투의 비장미와 승리의 환희가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지는 순간,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은 다시금 가슴 깊이 각인됩니다. 현대의 감각으로 만나는 조선 수군의 기상 교량 음악분수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조선 수군의 단결된 힘을 현대적인 예술로 표현한 공공 문화 콘텐츠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역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통영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 물과 빛의 조화는 과거의 이야기를 현재의 감성으로 전달하는 통영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여행 TIP 음악분수는 저녁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성수기에는 주말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변에는 한산대첩광장, 이순신 공원, 수변 산책로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야간 관광에 적합합니다. 분수 공연은 계절과 기상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통영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수 앞 전망대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 있으며, 야경 감상과 함께 가족·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됩니다.
강구안 하늘과 바다 위의 상상 여행 통영 강구안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현실이 됩니다.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애드벌룬형 수상 드론과,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이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도시와 자연,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연출은 강구안의 풍경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수상 드론 수면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수상 드론은 풍선처럼 부드러운 형태의 애드벌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안전하게 설계된 이 드론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통영의 상징이 되다 하늘을 누비는 고래 형상의 무인비행선은 통영 강구안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고래는 바람을 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낮에는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밤에는 조명과 결합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탄성을 자아내는 이 공중 퍼포먼스는 통영의 자연과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낮과 밤, 전혀 다른 감성으로 이 하늘과 바다의 공연은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자연광 아래에서 통영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활기찬 인상을 남깁니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점등되며 각각의 비행체가 은은한 빛을 발산하고, 강구안의 야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 감성적인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통영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줍니다. 여행 TIP 고래 무인비행선은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채널을 통해 운항 일정을 확인하세요. 가장 멋진 조명 연출은 일몰 직후~저녁 9시 사이이며, 야경 감상과 사진 촬영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강구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드론과 비행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에는 고래 비행선 연출과 연계된 미디어쇼 또는 음악공연이 함께 열리기도 하니 지역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