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에서 어촌과 바다를 함께 체험하는 연명마을
연명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어촌체험마을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잡고 있습니다. 통영 시내에서 산양일주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독특한 등대와 함께 나타나는 이 작은 마을은 청정해역과 절경 속에서 어촌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마을은 어선어업과 전복 양식, 가두리 양식이 주요 생계 수단이며,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어우러진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폐교를 활용한 연명예술촌은 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마을 앞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는 해수욕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위치를 활용하여 어선을 이용한 해상 낚시 및 갯바위 낚시가 가능하며,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물때에 맞춰 바지락을 채취하는 갯벌 체험도 마련되어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호미, 바지락통, 장갑 등은 현장에서 제공됩니다.
연명마을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분에 일년 내내 비교적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며, 가두리 양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선회, 생선구이, 전복, 소라,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으며, 해조류 및 수산 생물 채취 체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