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협동심이 함께하는 해양래프팅 체험
래프팅은 원래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오늘날에는 고무보트를 타고 급류를 가르는 스포츠로 변화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군용 고무보트를 활용하면서 대중화되었고, 1960년대 말부터 미국 그랜드캐년 여행사들이 이를 상업화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적으로 보급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해양래프팅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집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에서 팀이 함께 노를 저으며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즐기는 이 체험은, 관람객이 가까이서 선수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관람스포츠’이자, 참가자가 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스포츠’입니다.
해양래프팅은 모든 참가자가 구명복을 필수적으로 착용하므로 안전성이 철저히 확보된 스포츠입니다. 이와 함께 심폐 기능 향상, 근지구력 강화, 협동심 및 단결력 증진 등 체육적·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며, 단체 체험 활동으로도 적합합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해양래프팅과 같은 해양스포츠가 청소년의 심신단련은 물론, 시민 생활체육 종목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새로운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민 해양교육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