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삶을 배우는 통영의 교육 생태 공간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아시아·태평양 15개국 70개 RCE 중 하나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입니다. 2015년 5월 개장 이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통영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과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세자트라(Sejahtera)는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는 동남아 고어로, RCE 공동 프로젝트의 명칭입니다.
세자트라센터는 통영의 거북선과 다도해를 형상화한 건물로 교육, 전시, 회의, 공연 등이 가능한 다기능 공간입니다. 해양생태교육장은 해양보호구역에 인접해 있으며, 생물 관찰 및 생태 교육을 운영합니다. 녹색생활체험동은 숙박형 교육시설로, 에너지와 자원 순환 등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SD씨앗상점(제로웨이스트샵)은 방문객에게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해 안내하고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며, 그 외에도 텃밭체험장, 정화습지원, 잔디광장 등 다양한 생태·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자트라숲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실내·외 화장실, 수유실, 휠체어 대여(2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총 54면의 주차공간(장애인, 임산부, 전기차 포함)과 대형버스 7면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방문도 용이합니다. 녹색생활체험동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만 제공되며, 일반 숙박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자트라숲은 연중 다양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태환경 체험, 해양 생물 교육, 텃밭 운영, 녹색생활 실천 등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과 주제에 따라 구성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 대관도 가능하며 세미나, 워크숍 등 교육 목적의 행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