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수륙해수욕장
수륙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는 해변으로, 길이 약 550m의 해안선은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다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장소이며, 통영 시내버스가 2~3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버스 종점에서도 불과 200여 미터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합니다.
수륙해수욕장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해수욕장 내에는 화장실 2동과 샤워장 2개소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매년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가족 단위 피서객이 여유롭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매년 8월 초순에는 수륙해수욕장에 해양축제를 위한 특설 코트가 설치되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세계여자슈퍼 비치발리볼대회, 세팍타크로 경기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 등 여러 해양스포츠 및 문화행사가 열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의 장이 됩니다.
수륙해수욕장은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하여, 복잡하지 않은 휴가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여도 조용한 바다 풍경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도심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당일 여행지로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