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분재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민간정원
해솔찬 정원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민간정원으로,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2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통영의 청정바다와 사량도의 옥녀봉이 내려다보이는 지형에 조성되어 있으며, 약 40년에 걸쳐 조성자가 직접 가꾼 분재와 야생화로 구성된 정원입니다. 주요 공간은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분재원과 130여 종의 야생화가 피어나는 야생화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원에는 관리사, 화장실, 휴게실 각 1동과 함께 식물정원, 체험시설 2동, 임산물 판매장 2동,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솔찬 정원에서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분에 나무 심기, 씨앗 줍기, 친구나무 그리기, 꽃 이름 알기, 정원 주변 곤충·동물 관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과과정과 연계된 실습형 학습이 가능합니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정원 해설을 들으며 정원을 산책하고, 야생화 교육농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원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