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은 통영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총 부지면적 4,790㎡에 기존 건물 리모델링 945.50㎡와 증축면적 746.4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수장고, 지상 1층은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지상 2층은 민속실과 역사실, 사무실, 작업실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사업비는 약 47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 문화자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욕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으로,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렸습니다. 욕지면의 중심 섬으로 두미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우도, 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년 전, 한 노승이 시자승과 함께 연화도의 상봉에 올라 도에 대해 묻는 시자승에게 “욕지도 관세존도”라 답하며 이 섬을 가리켰다는 전설이 이름의 유래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이름의 유래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