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안·동피랑부터 복국·병어회·충무김밥까지
나 혼자 산다 김시현 따라 떠나는 통영 여행
바다와 골목을 걷고, 시장의 식재료와 통영 음식을 차례로 만나는 하루입니다.
강구안에서 항구 풍경을 바라본 뒤 동피랑과 동포루를 걸으며 통영 원도심을 내려다보고, 복국과 병어회로 통영 바다의 맛을 만납니다.
이어 서호시장에서 통영 바다에서 들어온 다양한 식재료를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충무김밥까지 더해 방송 속 통영 여행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라가 봅니다.

원도심 여행 후 통영케이블카 또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을 선택해 반나절 체험으로 연결해 보세요.
01. 통영 바다에서 시작하는 여행, 강구안
강구안은 통영항의 중심부에서 바다와 원도심이 맞닿는 공간입니다.
항구에 정박한 배와 잔잔한 수면, 해안 산책로가 한눈에 이어져 통영 여행의 첫 장면을 담기 좋습니다.
난간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관광지의 풍경뿐 아니라 배가 오가고 시민들이 머무는 항구의 일상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강구안에서는 넓은 전경만 보고 이동하기보다 바다와 선박, 물결, 산책로를 차례로 살펴보세요.
가까운 거리에 중앙전통시장과 동피랑이 있어 별도의 차량 이동 없이 원도심 여행을 이어가기에도 편리합니다.
강구안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영상출처]MBC 나혼자 산다 김시현 편. 강구안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_res/tour/img/sub/foodtrip_img101.jpg)




02. 벽화 골목을 지나 전망대로, 동피랑·동포루
동피랑은 강구안 뒤편의 언덕을 따라 골목과 벽화가 이어지는 마을입니다.
오르막을 걷는 동안 골목 사이로 강구안과 통영항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목적지만 향하기보다 중간중간 뒤를 돌아보며 걷는 재미가 큽니다.
골목 끝의 동포루에 오르면 항구와 원도심, 통영 앞바다가 한 화면처럼 펼쳐집니다.
강구안에서 가까이 마주한 바다를 높은 곳에서 다시 바라보며 ‘바다 → 골목 → 전망’으로 이어지는 통영의 지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피랑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영상출처]MBC 나혼자 산다 김시현 편. 동피랑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_res/tour/img/sub/foodtrip_img106.jpg)




동포루
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태평동 449-11
![[영상출처]MBC 나혼자 산다 김시현 편. 동포루 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태평동 449-11](/_res/tour/img/sub/foodtrip_img111.jpg)


03. 통영 바다의 한 상, 복국과 병어회
방송 속 식탁에는 맑게 끓인 복국과 병어회가 함께 놓였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차가운 회를 한 상에서 번갈아 맛보며 통영 생선 음식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성입니다.
복국은 복어와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어 맑게 끓여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기는 음식입니다.
병어회는 얇게 썬 살결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좋습니다.
전체 상차림을 먼저 보고, 복국의 국물과 건더기, 병어회의 결을 차례로 담으면 한 상의 풍성함이 더욱 잘 전해집니다.
○일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
![[영상출처]MBC 나혼자 산다 김시현 편. ○일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_res/tour/img/sub/foodtrip_img114.jpg)




04. 통영의 아침과 식재료를 만나는 서호시장
서호시장은 생선과 해산물, 채소와 나물 등 통영의 식재료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시장 입구에서 내부 통로로 들어서면 상인과 손님이 오가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재료가 진열된 통영의 생활 풍경이 이어집니다.
시장에서는 완성된 음식을 찾는 데서 그치지 말고 수산물의 종류와 제철 나물, 상차림에 쓰이는 재료를 천천히 살펴보세요.
앞서 맛본 복국과 병어회가 어떤 재료에서 시작되는지 떠올리면 시장 구경이 한층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서호시장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영상출처]MBC 나혼자 산다 김시현 편. 서호시장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_res/tour/img/sub/foodtrip_img119.jpg)




05. 여행 중 간편하게 만나는 통영 대표 먹거리,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한입 크기의 김밥과 오징어무침, 석박지를 따로 담아 먹는 통영의 대표 음식입니다.
김밥의 담백함에 매콤한 오징어무침과 아삭한 석박지가 더해져 간단하면서도 또렷한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전체 상차림을 먼저 살펴본 뒤 김밥과 반찬을 각각 맛보고, 마지막에는 김밥과 오징어무침을 함께 곁들여 보세요.
이동 중 한 끼로 즐기거나 원도심 여행을 마친 뒤 통영의 대표 먹거리를 한 번 더 만나는 코스로 잘 어울립니다
풍○김밥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3-1




시간대별로 따라가는 통영 하루 코스
바닷바람이 비교적 부드러운 시간에 강구안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시장을 지나 동피랑 골목과 동포루 전망까지 걸어봅니다. 원도심이 밀집해 있어 장소별로 끊기보다 하나의 산책 코스로 이어가기 좋습니다.
따뜻하고 든든한 한 상을 원한다면 복국과 병어회를, 이동 시간을 줄이고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충무김밥을 선택합니다. 두 메뉴를 모두 맛보고 싶다면 충무김밥은 오후 간식이나 포장 메뉴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서호시장에서 통영의 식재료를 살펴본 뒤 여행 성향에 따라 코스를 고릅니다. 걷기와 역사에 집중하려면 삼도수군통제영과 서피랑을, 전망이나 활동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통영케이블카와 루지를 선택해 보세요.
해가 지기 전까지 강구안과 원도심의 풍경을 충분히 즐기는 구성입니다. 남은 일정은 이동 거리와 각 시설의 당일 운영시간에 맞춰 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