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루, 맛있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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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당신을 위한 "통영 동백화장품"
이제 당신이 美의 중심입니다.
동백나무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삶에 늘 가까이 있었으며, 나무는 숯으로, 열매는 기름으로, 꽃과 이파리는 약으로 쓰여왔습니다.동백기름은 방치해 두어도 증발하는 일이 거의 없고(불건성유 : 산소와 화합하기 어려워 공기 속에 방치하여도 수지상(樹脂狀)으로 고화·건조하지 않는 기름.) 비중은 약 0.916으로 물과 비슷하다. 주성분은 보습 효과가 높은 올레산(酸)으로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황색의 맑은 기름으로 응고점은 최저 25℃로 낮고 예로부터 머릿기름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또 정제한 것은 담백한 맛이 있어 요리에 쓰이고 있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으며, 검은 머리에 생기와 광택을 준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었고, 현재 화장품으로 개발되어 통영시 특산품으로 판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