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사량면 하도에 위치한 해발 349m의 산으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현봉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 망산에는 옛 사량진의 봉수대 유적이 있다. 상도의 지리산과 불모산, 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한 산이다. 통영시에서는 이곳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고, 덕분에 어린이들도 길 잃을 염려없이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일곱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 또한 좋아 근래 가장 각광받는 등산코스이다. 조선시대에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등산로는 약 3시간의 코스로 덕동에서 봉화대, 칠현봉, 읍포를 거치는 코스이며, 제2코스로 덕동에서 칠현봉, 대곡산, 통포를 거치는 약 5시간의 코스가 있...
사량면 하도에 위치한 해발 349m의 산으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현봉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 망산에는 옛 사량진의 봉수대 유적이 있다. 상도의 지리산과 불모산, 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한 산이다.
통영시에서는 이곳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고, 덕분에 어린이들도 길 잃을 염려없이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일곱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 또한 좋아 근래 가장 각광받는 등산코스이다. 조선시대에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등산로는 약 3시간의 코스로 덕동에서 봉화대, 칠현봉, 읍포를 거치는 코스이며, 제2코스로 덕동에서 칠현봉, 대곡산, 통포를 거치는 약 5시간의 코스가 있다. 정경에 맞게 취향에 맞게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찾아가려면 통영이나 삼천포항에서 운항하는 엔젤호나 사천시 입암 맥전포항,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등에서 출발하는 배를 탄다.
도시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며 체력을 쌓는데도 제격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또 노후의 부부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평생의 추억을 쌓아가기 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정경과 맑은 공기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사량도 하도 칠현산을 적극 추천한다.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