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의 ‘꽃’시비

남망산으로 오르는 입구 삼거리 쌈지 터에 있는 김춘수의 '꽃'시비

남망산으로 오르는 입구 삼거리 쌈지 터에 있는 김춘수의 '꽃'시비

개요

김춘수의 ‘꽃’시비

  • 주소 남망산으로 오르는 입구 삼거리 쌈지 터
  • 관리기관 관광안내소
  • 문의전화 055-650-0580, 2570
  • 권역 시내/육지권

통영문화의 상징이자 통영문화의 1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망산 공원. 그 남망산으로 오르는 입구 삼거리 쌈지 터에 국민으로부터 ‘꽃의 시인’이라고 사랑 받는 김춘수 시인의 ‘꽃’이 새롭게 단장돼 시비로 서있다. 이 시비는 당초 항남동 간선도로변에 있었으나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시인의 유년시절의 놀이터였을 것이다. 자다가 눈을 뜨고 깨어나 대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 이곳의 바다 물빛이었을 것이고 또한 물빛 고운 바다 위를 나르는 갈매기의 나래짓과 정박한 배들이었을 것이다. 바다의 물빛과 파도소리를 한꺼번에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이곳은 시인의 생가와는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다. 시인이 생전에 끔찍이도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고향바다는 어떤 바다였을까. 김춘수 시인의 고향 사랑은 어쩌면 바다사랑일 것이다. 글로써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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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 콘텐츠의 저작권자 - 수필가 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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