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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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영지개요통제영지
통영시 문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유적지이다. 1998년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고 임진왜란 때인 1593년(선조 26) 군사상의 취약점을 고려하여 만든 통제사의 본영이 있던 터이다. 동남향으로 통영 앞바다를 굽어보는 지형으로 지금은 일반 주택지가 되었다. 영황산 앞에 버티고 선 세병관은 1603년에 건립되어 다음해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으로 삼으면서 이 고장에 통제영 시대가 개막 되었다. 통제영 문화는 오늘날 통영문화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기에 통제영 시대의 유적, 유물은 주춧돌 하나라도 소중하고 값지게 여겨져서 손 미치는 대로 복원하고 싶은 것이 향토인들의 소망이다. 당시의 통제영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것은 세병관뿐이며, 1987년에 복원된 수항루(受降樓) 1동과 안내판 4기가 있다. 수항루를 지나 우측에는 두룡포 기사비(경남유형문화재 112)와 비각 건물이 있고, 좌측에는 매표소 및 관리사 건물이 위치한다. 지정구... 주변정보관광섬숙박음식소개통영시 문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유적지이다. 1998년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고 임진왜란 때인 1593년(선조 26) 군사상의 취약점을 고려하여 만든 통제사의 본영이 있던 터이다. 동남향으로 통영 앞바다를 굽어보는 지형으로 지금은 일반 주택지가 되었다. 영황산 앞에 버티고 선 세병관은 1603년에 건립되어 다음해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으로 삼으면서 이 고장에 통제영 시대가 개막 되었다. 통제영 문화는 오늘날 통영문화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기에 통제영 시대의 유적, 유물은 주춧돌 하나라도 소중하고 값지게 여겨져서 손 미치는 대로 복원하고 싶은 것이 향토인들의 소망이다. 당시의 통제영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것은 세병관뿐이며, 1987년에 복원된 수항루(受降樓) 1동과 안내판 4기가 있다. 수항루를 지나 우측에는 두룡포 기사비(경남유형문화재 112)와 비각 건물이 있고, 좌측에는 매표소 및 관리사 건물이 위치한다.
지정구역 내에 있었던 구 법원, 검찰청사 터에는 운주당, 경무당, 내아, 병고등이 복원되었으며, 통영초등학교 부지에는 백화당과 12공방 등을, 통영세무서 자리에는 중영, 중영내아 등을 복원할 계획이다. 일제강점기에 성곽과 관아가 다 헐리고 지금은 통영성의 일부와 세병관이 겨우 남아 지난날의 영광을 쓸쓸하게 증언해 줄 뿐이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통제영지가 계획대로 복원되면 이는 통영시민의 긍지를 드높이는 호국의 성지, 관광의 명소가 될 것이다. 이용요금 : 입장료:N 관람료:N 시설정보 : 휴일정보:연중무휴 화장실:있음 한국어안내:가능 외국어안내:불가 애완동물동반:불가 유모차대여:불가 부대시설:없음 주차정보 : 주차정보:없음 주변정보주변정보관광*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섬*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숙박*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음식*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