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신봉숲이 있는 산양읍에 대한 수식어는 적지 않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및 미륵도 관광특구 중심지, 통영관광 요충지 등이 그것이다. 누가 뭐래도 가장 통영다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 산양읍이다.여기서부터 봉전마을까지 약 3km는 산길이지만 숲과 전원풍경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갈림길에서 조그마한 쉼터가 하나 있는데 이곳이 400여년전 방조림으로 심었다고 하는 걸망개 숲이다. 팽나무 등 많은 거목들이 서 있어 짙푸른 그늘을 드리우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 매김 되고 있다. 걸망개숲이 위치해 있는 이 마을에는 임진란전부터 김, 여, 백 세 성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임진란때 풀띠로 엮어 만드는 거적인 뜸을 만들어 삼천진에 납품했다고 전해진다. 아이들이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도시생활에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에 그만...
온 가족이 함께 들러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며 정을 쌓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이며 또 오랜만에 마음을 맞춰 여행을 떠난 친구들끼리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기에 알맞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들과 잊지 못할 한 폭의 그림 같은 추억을 만드는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다. 신봉숲을 잊지 말고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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