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시에서는 이순신장군의 휘하 장졸들과 격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군상 조형물을 병선마당에 설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다수 초등학교 교정이나 공원 등지에는 임진왜란 당시 불멸의 신화를 기록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지만 수군을 기념하는 동상을 찾아 보기는 매우 드물다. 一將功成萬骨枯(일장공성만골고) “한 장수의 공명은 수많은 병사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당나라 시인 조송의 칠언절구 마지막 글귀다. 뛰어난 지략과 전술로 단 한 번도 패한적이 없는 이순신 장군의 불멸의 기록 뒤엔 휘하 장졸들을 비롯한 사부(활을 쏘는 사람), 포수(총포를 쏘는 사람), 기수(기를 들고 신호하는 일을 맡은 사람), 취타대[북을 치고 나팔부는 사람], 격군(사공의 일을 돕는 수부) 등 이름도 없이 쓰러져간 조선 수군이 있었다. 통영시는 이들을 기리기 위하여 사업비 34억원(군상 1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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