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평 규모의 온실 속에 자생 무늬동백과 커피나무숲이 어우러져 있고, 아열대 식물인 파인애플과 바나나무, 파프리카 외에 다양한 종류의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은 2021년 10월 1일부터 입장료 부과와 함께, 더좋은 식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 4000여 평의 온실을 파프리카,파인애플, 바나나, 열대성 식물 재배구역으로 나눠 관리하고 다목적 힐링 공간인 세라도(불멍의 성지) 조성과 이를 연계한 열대성 식물 체험,치유,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통영동백커피식물원에서 재배 성공한 통영 바나나와 파인애플, 파프리카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한번 맛보면 누구나 선호하는 통영동백커피식물원만의 명물로 손꼽이고 있습니다. 식물원 내부의 식물들은 체험과 함께 현지 판매가 이뤄지고 있기도합니다. 특히 통영바나나나무는 일반인에게 분양(그루당 25만원, 수확량 20kg 이상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