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에 위치한 학림섬마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및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역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화한 해양성기후의 마을이다. 미륵도관광특구인 산양일주 도로변에 접한 마을로 주변에 달아공원과 통영수산과학관이 있는 달아항에서 배편으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저도, 송도등과 함께 저림리를 구성한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학이 많이 학림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해안의 어업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가두리 양식이 활발하다. 임진왜란 후 김씨, 원씨 두 성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섬의 형세가 하늘을 나는 새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새섬, 옛 지명은 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1900년 진남군 때 송림이 무성하고 학이 많이 날아와 서식하게 되자 학림도로 개칭한 것에서 유래한다. 전국 최초 바다목장화 해역 내로서 수산자원의 보고이며, 가두...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에 위치한 학림섬마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및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역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화한 해양성기후의 마을이다. 미륵도관광특구인 산양일주 도로변에 접한 마을로 주변에 달아공원과 통영수산과학관이 있는 달아항에서 배편으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저도, 송도등과 함께 저림리를 구성한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학이 많이 학림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해안의 어업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가두리 양식이 활발하다. 임진왜란 후 김씨, 원씨 두 성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섬의 형세가 하늘을 나는 새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새섬, 옛 지명은 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1900년 진남군 때 송림이 무성하고 학이 많이 날아와 서식하게 되자 학림도로 개칭한 것에서 유래한다.
전국 최초 바다목장화 해역 내로서 수산자원의 보고이며, 가두리 양식장에서 기르는 싱싱한 활어가 많은 마을이다. 광활한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형성된 스킨스쿠버, 갯바위낚시터 등 체험시설의 최적지로 그외에도 이곳에서는 바지락캐기체험을 할 수 있는데 촉촉하고 질퍽한 뻘 속에 작은 생명들이 살아 숨쉰다. 바지락캐기 체험은 바지락을 캐는 재미와 갯벌의 작은 생명들과 만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학림섬마을에 호미와 양동이, 장화 및 체험도구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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