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통영의 매력을 보고, 즐기다.
안정사가 소장하고 있는 이 괘불탱화는 영산회상도로서 조선 숙종 28년(1702)에 그려진 것이다. 그 후 고종 12년(1875)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가로 10m, 세로 12m의 비단에 채색으로 그려진 이 괘불탱화는 중앙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이 서 있고 그 양편에 문수. 보현으로 보이는 협시불이 역시 서 있다. 석가모니불은 원만한 표정에 육계가 우뚝하고 광배는 두광과 신광으로 표현되었고 수인은 통인을 하고 있다. 삼존불 뒤편으로 가섭존자와 아난·사리불·수보리 등 사대존자상이 배치되어 있다. 안정사에 큰 불사가 있을 때에 대웅전 앞 당간에 이 괘불을 걸었고 심한 가뭄이 계속되거나 지방민의 요청이 있을 때, 그리고 산내암자와 산중대중의 결의가 있을 때에는 이 괘불을 옮겨 걸고 기도(기우제)를 드렸다고 한다.
안정사가 소장하고 있는 이 괘불탱화는 영산회상도로서 조선 숙종 28년(1702)에 그려진 것이다.
그 후 고종 12년(1875)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가로 10m, 세로 12m의 비단에 채색으로 그려진 이 괘불탱화는 중앙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이 서 있고 그 양편에 문수. 보현으로 보이는 협시불이 역시 서 있다.
석가모니불은 원만한 표정에 육계가 우뚝하고 광배는 두광과 신광으로 표현되었고 수인은 통인을 하고 있다. 삼존불 뒤편으로 가섭존자와 아난·사리불·수보리 등 사대존자상이 배치되어 있다.
안정사에 큰 불사가 있을 때에 대웅전 앞 당간에 이 괘불을 걸었고 심한 가뭄이 계속되거나 지방민의 요청이 있을 때, 그리고 산내암자와 산중대중의 결의가 있을 때에는 이 괘불을 옮겨 걸고 기도(기우제)를 드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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