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5월초 여행을 남해에서 즐겁게 여행을 계획했는데요
매년 여행으로 즐기던 강원도를 포함한 타지에서도 느끼기 힘들었던 불편함을 통영에서 느끼고 와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강력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우선 통영의 최근 자랑거리인 '루지'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해보입니다.
9시부터 예매시작인데 새벽5시부터 기다렸다는 사람을 봤는데요.
저 같은 경우 아침6시부터 대기 -> 최초 탑승까지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사람이 왔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중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티케팅도 문제이지만, 안전요원배치도 허술합니다.
전체적으로 운영관리의 구멍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활어시장안에 위치한 다림횟집에서는 너무 불친절하고, 손님을 가려받고 있어서
두번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마음이 들 정도 입니다.
특히 사장님의 뻔뻔한 태도는 나중에 올 손님들에게도 부정적인 모습만 생각나게 합니다.
가장 불편한 것은 도로시설입니다.
어딜가나 막혀있고, 신호위반에 갑작스런 차선변경은 초행길인 외부인에게 좋은모습이 될수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