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북 고창에서 마을이장을 맡고 있는 데, 마을어르신들을 모시고 2월16일 통영관광와인터넷에서 궁전횟집이 통영관광홈페이지내용이 좋아 보이고, 손님의 불만사항에 바로 답변하는 것을 보고, 궁전횟집에 예약했습니다.
궁전횟집에 4인당 한상에 20만원하는 코스가 생선회는 허접하고, 종업원이 없어서 제대로 음식도 내오지 않고, 앞접시가 없고, 매운탕도 부실하고 '20만원 코스회가 진짜냐?'
동네어른의 물음에 제가 인터넷을 보고 예약한 제가 동네주민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횟집에서 가격조정해주고 서비스 회를 싸주긴 했지만,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한상에10만원짜리도 수준밖에 안되는 것을 7상에 140만원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통영을 관광와서 횟집에서 바가지쓰고, 과연 통영을 다시오고 싶을 까요.
통영시홈피에서 통영관광발전을 위해서는 인터넷 사탕발림은 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