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통영수산물의 고부가가치창출을 위해『통영명품 수산물 판촉행사』를 2013. 2. 22. ~ 2. 24일까지 3일간 미국 동부지역 4개주 8개 매장(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버지니아)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첫 해외시장 판촉단에는 김동진 통영시장을 필두로 통영시의회 이장근 의원, 김용수 근해통발수협장, 최정복 굴수하식수협장,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장 등 12명으로 구성하여 수산물 해외시장 판촉활동을 펼쳤다.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한 지역 수협장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 미주 현지 4개 언론사(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뉴욕일보)와 5개 방송사(KBN, MKTV, KTV, TKC TV, 라디오 코리아)에서 통영수산물 판촉행사 및 미 FDA 패류생산 지정해역 점검 결과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취재 경쟁을 펼쳤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뉴욕 한인회와 워싱턴 한인회 간담회에서 통영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였고 특히, 올해 1월 미 FDA의 패류 생산 지정해역에 대한 우수한 점검 결과를 현지에서 직접 설명하면서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통영 생굴을 비롯한 싱싱한 수산물을 안심하고 애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