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통영여행 1박2일로와서 중앙시장에서 구경하며 꿀빵시식도했습니다.
그런데행복수제꿀빵이라는가게에서는 사람을가리면서 시식을하게하는건지 시식용으로잘라놓고 먹으려고다가가니 주인아저씨가 못먹게하면서 분명 저희가게는 시식을안한다고말을들었습니다. 그땐뭐 민망했지만 그렇게생각하고넘어갔는데 돌아오는길에 보니 그사람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먹어보라며 권하는모습을보니 화가치밀어오르더군요.. 시식을애초부터하지말던지아니면 왜사람을가리면서 사람 기분상하게하는지 정말 불편했습니다. 다른여행객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좀 해주세요...